태권도 띠 순서 정확히 알아보기

태권도 띠 순서 정확히 알아보기

한때 올림픽과 아시아게임에서 우리나라 효자종목이라 불린 종목이 있었으니 그 종목은 바로 태권도입니다. 참고로 태권도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며, 우리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태권도 도장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태권도를 배우면 체력 증진뿐 아니라 예의범절, 협동심, 인성교육 등에 많은 도움이 되어 오래전부터 어린아이들이 배우기 좋을만한 스포츠(무술)로 손꼽혀 왔습니다.

태권도는 태권도 수련자의 실력 및 경험을 토대로 허리에 착용하는 띠가 정해집니다. 즉 태권도 유단자를 뜻하는 검정띠까지 가기 위해서는 여럿 색상의 띠를 거쳐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그렇다면 태권도 입문자가 검정띠까지 가기 위해서 무슨 색상의 띠를 거쳐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권도의 띠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 5가지(오방색) 띠 순서

1. 흰띠

2. 노란띠

3. 파란띠

4. 빨간띠

5. 검정띠

태권도의 기본띠 순서는 위에 알려드린 흰띠, 노란띠, 파란띠, 빨간띠, 검정띠 순으로 총 5가지입니다. 단 요즘에는 어린아이들이 태권도를 수련함에 있어 질리지 않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럿 색상의 띠를 추가한 도장들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권도장 표준 교육과정 띠 순서

1. 흰띠

2. 노란띠

3. 주황띠

4. 초록띠

5. 파란띠

6. 보라띠

7. 밤띠

8. 빨간띠

9. 검정띠

단 태권도 도장마다 오방색 외 추가되는 띠 종류(개수)는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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