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무술 순위 - 길거리 싸움에서 어떤 운동이 최강인지 알려드립니다.

실전 무술 순위 - 길거리 싸움에서 어떤 운동이 최강인지 알려드립니다.

세상에는 많은 무술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궁금해할 만한 내용으로는 어떤 무술이 실전 싸움에서 가장 강한가 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무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동일한 신체 조건 및 무기 사용 금지라는 전제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 실전 무술 순위 ↓

6위. 복싱.
주먹만을 사용해 상대방을 타격하는 무술이며, 실전 싸움에 있어 기본이 되는 무술입니다. 복싱을 배우게 되면 스피드, 회피력, 거리 감각, 파워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실전 싸움 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에타이와는 다르게 다리를 이용한 공격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거리 싸움에서 불리한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5위. 레슬링.
레슬링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내려온 무술입니다. 그래플링 위주의 무술이며, 상대방의 어깨를 바닥에 붙이면 이기는 방식의 무술입니다. 쉽게 말해 상대방을 넘어뜨려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규칙으로 인해 레슬링을 배우게 되면 균형 감각, 힘, 체력적으로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실전에서 레슬링 단련자와 싸움을 하게 됐을 때 서로 클런치 상태가 된다면 말 안 해도 어떻게 될지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4위. 무에타이(킥복싱)
무에타이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태국 전통 무술입니다. 복싱과 함께 입식 타격을 대표하는 무술 중 하나이며, 머리를 사용한 공격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팔꿈치 및 무릎으로도 공격이 가능하기에 평소 단련이 잘된 사람이 실전 싸움을 하게 된다면 엄청난 위력을 보일 것입니다. 단지 입식 타격 베이스 이기 때문에 같이 넘어진 상태에서는 실전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3위. 유도.
유도복을 입고 서로 마주 서서 경기를 시작하며, 상대방을 조르기, 누르기, 꺾기, 넘어트리기의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실전 싸움 시 상대방의 옷깃만 잡을 수 있다면 넘어트려서 조르면 일반적으로 끝난 싸움이라 할 정도로 실전 싸움에 효과적인 무술입니다.

2위. 주짓수.
상대방을 넘어트려 관절 꺾기 및 조르기를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유도나 레슬링처럼 상대방을 넘어트리는 비중이 높은 무술이기보다 상대방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여 항복을 받아내는 비중이 높은 무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전 싸움 시 넘어져 막싸움이 된 상태라면 최고의 무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위. 종합격투기.
종합격투기란 여러 가지 무술을 통합하여 만든 현대판 종합 무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UFC 선수들을 이 종합격투기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입식 타격 및 그래플링까지 배울 수 있는 무술이기 때문에 당연 실전 싸움에서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수박 겉핥기의 마무리.
오늘은 흔히 말하는 길거리 싸움 시 최강 무술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 어떤 무술을 배웠느냐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는 것 모두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실전 싸움을 잘하기 위해서 운동을 배우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하기에 이러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였고 재미 삼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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