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애슐리 퀸즈 - [가격, 주차장, 셔틀버스, 음식, 맛]
오늘은 대구의 명소인 83 타워에 있는 애슐리 퀸즈의 가격, 주차장, 셔틀버스, 음식, 맛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참고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내용인 만큼 반박 시 님 말이 맞습니다.
이월드 애슐리 퀸즈 가는 방법.
셔틀버스 이용 시: 일단 이월드 정문 주차장까지 이동합니다. 이월드 정문 주차장에 가시면 셔틀버스가 83 타워까지 무료 운행을 합니다.
운행 시간은 첫차 11:00, 막차 22:10이며 매시간 정시와 30분에 출발합니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도보로 이동해도 되며, 오르막 길을 대략 15분~20분가량 걸으면 됩니다. 멋진 나무 숲 풍경을 느끼며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연인과 함께라면 걸어서 올라가시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이용 시: 이월드 정문 주차장을 지나서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가면 83 타워 주차장이 나옵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고 애슐리 퀸즈 이용 후 계산 시 차량 번호를 알려주면 무료 주차 등록을 해줍니다.
주차 등록을 해주면 시간제한 없이 하루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저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주차공간이 여유롭였습니다.
이월드 애슐리 가격, 음식 맛
가격
평일 런치: 17,900원.
평일 디너: 25,900원.
주말 공휴일: 27,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
음식
저는 평일 런치타임에 애슐리 퀸즈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으며,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음식 메뉴는 평일 런치라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사실 종류가 많아도 특정 음식 먹는 제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녔습니다. 다음에는 디너타임 때도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맛
음식 맛은 지극히 일반인 기준인 제 입장에서 그냥저냥 먹을만했던 것 같습니다. 평일 런치 가격 기준에서 딱 적정 수준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부 음식만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들보다는 많은 종류의 메뉴들이 있으니 대충 이런 분위기구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수박 겉핥기의 마무리.
애슐리 퀸즈에서 참 신기했던 건 빈 접시를 회수해가는 로봇이었습니다. 벨을 누르니 로봇이 알아서 테이블로 왔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여하튼 가족 또는 애인과 가끔씩 분위기 내러 오면 좋을 듯 보였습니다. 참고로 이월드 애슐리 퀸즈 영업시간은 11:00~21:00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게 라면 끓이는 법 - [전 여자 친구도 잊지 못한다는 그 맛] (0) | 2022.04.30 |
---|---|
[소라 삶는 법] - 맥주 안주로 소라찜을 추천합니다. (0) | 2022.04.30 |
혼밥하기 좋은 식당 - "당당하게 밥먹자" (0) | 2022.04.17 |
대구 달서구 돼지국밥, 순대국밥 맛집 - [도담 이모 순대 본점] (0) | 2022.04.04 |
[리안] - 대구 수성구 "탕수육 맛집" 리안을 모르면 간첩?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