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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 [인간관계]

수박 겉핥기. 2022. 4. 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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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 [인간관계]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처리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한 인간관계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그러한 기본적인 것들을 시간이 지날수록 지키기 힘들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 인간관계 잘하는 기본적인 것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잘하는 방법

1. 진정성 있는 인사하기.
직장생활에 있어서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인사하기입니다. 저 또한 출, 퇴근 시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 진정성 있는 인사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웃으면서 인사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는 위, 아래가 없다는 것 다들 아시죠? 요즘은 아랫사람이 꼭 먼저 인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꼰대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추가로 아침에 인사를 했지만 오후에 또 한 번 마주쳤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고개라도 살짝 까딱하고 지나치는 게 좋습니다.

2. 험담 안 하기.
직장 내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험담입니다. 님이 어떠한 의도로 얘기했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님이 뱉은 그 말이 돌고 돌아 험담 대상자에게 전해질 때쯤이면 온갖 나쁜 말들로 변질되어 있을 겁니다. 험담의 대상이 회사 사람이 아니더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 겸손하기.
본인이 뛰어난 능력을 가졌더라도 항상 겸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진정 뛰어난 부분이 있다면 본인 입으로 말 안 해도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인정해줍니다. 특히나 돈 자랑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4. 때로는 거절하기.
누군가 무리한 부탁을 할 때 혹시나 인간관계가 잘못될까 봐 거절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꼬이게 만드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물론 무조건 적인 거절을 하는 것이 아닌 본인에게 득과 실을 확실히 파악 후 거절을 하는 것입니다. 우선 이러한 판단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겠지요.

5. 본인의 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기.
되도록이면 본인의 사적인 이야기는 회사 사람들에게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말들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그 순간 덮어지면 좋겠지만 대부분 다른 장소에서 누군가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곤 합니다.

물론 좋게 좋게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남 입에 자주 오르내리다 보면 결국은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수박 겉핥기의 마무리.

오늘은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일처리 능력을 가졌더라도 회사라는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간관계가 필요합니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다면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위에 언급된 내용들을 잘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