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일상 - [폐급 직원의 거짓말 밝히기] 오늘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오랜만에 나타난 폐급 직원의 이야기해볼까 한다. 간단히 오늘의 주인공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20대 중반의 남성이며, 회사를 다니기 위해 타지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직원이다. 예의는 바른 편이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직원이다. 생각 없이 뱉는 거짓말이라서 그런지 얘기를 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끝이 난다. 최근에 이 폐급 직원이 거짓말을 하다 딱 걸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재미는 없지만 이런 폐급 직원도 있구나 하고 읽어보길 바란다. 할머니를 간호해야 해요.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겨우 겨우 출근 중에 있는데 폐급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