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늦추는 방법 - 이것만 알아도 탈모 늦출 수 있습니다.
20대 중반만 되더라도 탈모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형 탈모의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 대부분 원래 상태로 돌아 오지만 유전성 탈모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탈모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유전성 탈모약 개발 시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든 일인가 봅니다. 하지만 유전성 탈모가 시작됐더라도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를 늦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늦추는 방법
1. 병원에서 탈모약 처방.
우선 가장 효과 적인 방법은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가서 탈모약을 처방받는 것인데요. 탈모를 치료한다는 개념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탈모 증상을 늦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탈모 약을 먹을 시 정력이 감소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올바르게 머리 감기.
일반적으로 머리를 감을 때 샴푸 후 바로 물로 헹궈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러한 샴푸법은 두피 내 이물 및 각질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30초 정도 열심히 비벼가며 샴푸를 한 후 물로 바로 헹궈내지 마시고 3분~5분 정도 그대로 유지하신 후 물로 깨끗이 헹궈 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머리 감기가 끝났다면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머리카락을 잘 말려주는 것입니다.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몸의 신경 기능들 또한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모발에까지 지장을 줍니다. 그렇기에 하루 7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4.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들 하는데요. 특히 원형 탈모의 경우 스트레스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 정도가 다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만이 탈모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모자 착용하기.
야외 활동을 할 때 모자를 착용하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어 탈모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모자를 너무 꽉 조여 착용 시 모공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사이즈 보다 조금 크게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 무리한 체중 감량 금지.
단기간에 극단적 체중 감량을 하게 되면 면역력 저하 및 영양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일시적 탈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시 돌아올 확률이 많으니 높으니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체중 감량 시 극단적인 식단 조절보다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을 잘 조절하여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7. 염색, 탈색, 매직, 펌 자제하기.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모 증상이 있다면 두피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안 하는 게 낫습니다. 물론 요즘에 헤어 제품들이 좋게 나온다고는 하지만 완벽하게 자극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웬만하면 자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수박 겉핥기의 마무리.
단순 스트레스 성 탈모가 아닌 유전적 탈모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대처를 해야지만 탈모를 늦출 수 있는 점 참고하시고,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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