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팁문화 - 식당, 호텔, 레스토랑 적정 팁

호주 팁문화 - 식당, 호텔, 레스토랑 적정 팁

해외여행으로 호주를 선택하여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때 호주문화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여행을 떠나시는 게 좋습니다.

그중에서 호주의 팁문화에 대해서 미리 알고 계시는 게 좋은데요. 팁은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분으로부터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았을 때 그에 대한 감사함으로 금전적 보상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식당, 호텔, 레스토랑 등을 이용 시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았을 때 어느 정도의 팁을 건네는 게 가장 적당 한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식당, 레스토랑, 호텔 적정 팁

호주 팁문화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호주 현지인들조차 팁에 대한 의견이 제각기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즉 팁이 당연시되는 나라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한데요.

그로 인해 일반 식당이나 레스토랑을 이용 시 굳이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팁이 일반화되어 있는 미국은 시급이 낮아 팁으로 생계를 이어가지만 호주는 시급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함으로 팁을 굳이 받지 않아도 생계를 어어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함에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아 팁을 주고 싶다면 음식값의 10% 정도를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계산대에 준비된 팁 통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직접적으로 건네는 팁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호주 호텔을 이용 시에도 팁문화는 동일합니다.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들 임금에는 이미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기에 고객으로부터 팁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호주의 팁문화는 팁이 당연시되는 미국과 달리 오로지 본인의 자유이며, 팁을 주지 않았다고 해서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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