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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물건 두고 내렸을 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수박 겉핥기. 2022. 8.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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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물건 두고 내렸을 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 중 깜빡하고 물건을 두고 내렸을 경우에 두고 내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물론 누군가 두고 내린 물건을 가져가지 않았다는 과정 하에서 찾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양심을 가졌다는 것에 있습니다.

아마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물건만 아니라면 대부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니 아래의 내용대로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하철 두고 내린 물건 찾는 방법

1. 하차역의 역무실 찾아가기.
물건을 두고 내린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면 최대한 빨리 하차한 역의 역무실로 찾아가 지하철에서 하차한 시간을 얘기하면서 물건을 분실했다고 신고합니다.

혹시나 탑승한 칸을 기억하고 계신다면 물건을 찾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여하튼 이러한 정보들을 알려주면 현재 물건이 어디쯤에 위치해있는지 추적이 가능해져 물건을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2. LOST112 사이트 접속하기.
물건을 두고 내린 걸 늦게 확인했다면 컴퓨터로 LOST112 사이트에 접속하여 접수된 분실물 현황을 통해 본인의 물건이 접수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Play 스토어에서 LOST112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후 접수된 분실물 현황을 통해 본인의 물건이 접수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분실된 물건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거나 LOST112 사이트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다면 물건 주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분실물이 보관되어있는 지하철 유실물센터로 방문하여 찾아가시면 됩니다.

오늘의 결론

1. 지하철에서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최대한 빨리 하차한 역의 역무실로 찾아 거서 분실 내용을 신고한다.

2.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이 접수된다면 LOST112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지하철을 이용 시 항상 소지품을 잘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