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팁문화 - 마사지사, 가이드, 호텔 벨보이 팁 정보
발리는 해외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관광지중 한 곳입니다. 그로 인해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발리를 많이 찾고 있는데요.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보니 발리는 우리나라보다는 팁문화가 조금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발리에서 마사지사, 가이드, 운전기사, 벨보이에게 팁을 줄 때 어느 정도의 팁을 줘야 적당 한 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리 마사지사, 가이드, 벨보이 팁
발리로 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는 여행코스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끝낸 후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일반적으로 마사지사에게 2달러~4달러 정도의 팁을 줍니다.
발리로 패키지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여행을 끝날 때까지 함께하는데요. 이때 가이드와 운전기사에게는 여행이 끝날 때 둘이 합쳐서 70불~100불 정도의 팁을 줍니다.
짐을 옮겨주는 벨보이의 팁은 일반적으로 1달러 정도이고 방을 청소하는 분들에게는 1달러~2달러 정도의 팁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식당의 경우에는 별도로 팁을 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팁이란 게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되는 비용이 아닌 만큼 여행 시 팁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길 바라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낀다면 부담 없는 선에서 팁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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