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 기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절친, 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 기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은 절친 또는 직장동료 결혼식 때 축하의 의미로 건네는 축의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축의금 낼 때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감이 잘 안 잡히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제가 그 기준을 가장 합리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축의금 기준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직장동료의 결혼식 축의금을 정할 때는 크게 2가지 부류로 구분하여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1. 본인이 직장 생활을 할 때 업무적으로 깊은 관계가 필요한 동료인가? (예를 들어 본인이 소속된 부서의 동료, 일적으로 밀접한 협업이 필요한 부서 동료)

이러한 직장 동료의 경우 100,000원~200,000원의 결혼식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2. 직장 생활을 함에 있어서 업무적으로 크게 관련이 없는 부서의 동료. 이러한 직장 동료의 경우 50,000원~100,000원의 결혼식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절친 결혼식 적정 축의금

절친의 결혼식 축의금을 전달할 때 크게 2가지의 상황에 따라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1.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는 200,000원~500,000원 의 결혼식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더 많은 금액의 축의금을 전달하셔도 됩니다.

2.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학생, 취준생, 구직자의 경우 100,000원~200,000원의 결혼식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위와 같은 금액이 사실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도 있지만 일반 친구가 아닌 절친이라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축하의 의미로 전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의 결론

1. 결혼식 축의금은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2. 이전에 본인이 받은 축의금이 있다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이 기본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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