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낫다 낳다 났다 올바른 표현법 알아보기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에 낫다 / 낳다 / 났다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그 이유는 3가지 단어를 읽을 때 발음 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낫다, 낳다, 났다를 사용해야 되는 상황은 언제인지 간단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낫다 - 낳다 - 났다 상황별 예시낫다 예시 1. 경차보다 대형 차량의 안전성이 더 낫다. 2. 중고차량을 구입 시 사고 차량보다 무사고 차량이 더 낫다. 3. 예전에 만나던 애인보다 현재 애인이 훨씬 낫다. 4. 어제까지 아프다가 오늘 되니 다 낫다. 5. 치료를 잘 받으니 병이 낫다. 낳다 예시 1.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다. 2. 거위가 황금알을 낳다. 3. 안전불감증이 이러한 비극을 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