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199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1980년대~199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PC방이 지금처럼 많이 생기기 전에는 게임을 하기 위해 오락실을 많이 가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오락실 게임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수많은 오락실 게임들 중에서 1980년대~1990년대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인기 있었던 오락실 게임 10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1. 테트리스
퍼즐게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테트리스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이 단순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기 받았던 오락실 게임입니다. 간혹 99라운드까지 가는 사람이 나타나면 뒤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던 게임입니다.

2. 철권
철권은 1994년 처음 출시된 게임입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버전이 나올 만큼 끊임없이 인기 받아온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요. 게임 방식은 대전 액션 게임이며, 당시 기준으로 그래픽이 조금 투박하다 할 수 있는 게임이었지만 타격감이 뛰어난 게임이라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3. 파이널 파이트
파이널 파이트 게임은 1989년에 발매된 게임으로써 3개의 남자 캐릭터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적을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각 라운드마다 공략법이 나올 만큼 고인물이 많았던 게임이라 할 수 있으며, 연속 기술을 할 줄 알게 되면 더욱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4. 킹 오브 파이터
남성들로부터 가장 인기 받았던 오락실 게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캐릭터가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마다 특유의 기술이 있으며, 콤보 기술을 할 줄 알게 되면 더욱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5. 스트리트파이터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은 1987년도에 발매된 게임으로써 초창기 대전 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게임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캐릭터 자체의 구성만 본다면 현재 출시되는 게임들만큼이나 잘 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메탈슬러그
메탈슬러그는 1996년 처음 발매 당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게임입니다.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빠른 전개와 잘 짜인 게임 스토리로 인해 많은 아이들의 동전을 뺏어갔던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스트라이커즈 1945
스트라이커즈 1945 게임은 1995년에 만들어진 슈팅게임으로써 비행기 전투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오락실을 가면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게임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8. 캐딜락 앤 다이너소어
캐딜락 앤 다이너소어 게임은 파이널 파이터 게임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며, 파이널 파이터 게임과의 차이점이라 하면 연속 기술은 안되지만 각종 무기를 사용하여 상황에 맞는 재미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9. 스핀 마스터
스핀 마스터 게임은 1993년에 발매된 게임으로써 나름 귀여운 캐릭터를 가지고 적을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귀여운 캐릭터 때문인지 어린아이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10. 세이부 컵 축구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세이부 컵 축구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축구게임들이 출시되어왔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다 말할 수 있는 축구 게임입니다. 헤딩골을 넣는 방법만 습득해놓는다면 재미나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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