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 -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이유

오늘은 부업을 찾고 계시거나 디지털 노매드 삶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만한 내용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이유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운영해 왔고 점점 레드오션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래의 내용 때문입니다. 혹시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지 고민이신 분이라면 끝까지 포스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지금도 늦지 않은 이유

1. 구글 포털 사이트의 점유율 상승.
다들 잘 아시겠지만 블로그라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한국 검색 포털사이트의 점유율이 점점 변하고 있다는 것을요. 한때 인터넷 시작 화면을 생각해보시면 네이버가 첫 화면을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물론 아직까지도 네이버가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구글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즉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높던 네이버 사용자들이 일부 구글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하나 있으실 겁니다. 구글 점유율이 높아지는 거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금 시작해도 되는 이유가 무슨 상관이냐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는 검색 포털 사이트인 다음에서 블로그 사이트인 티스토리를 인수했습니다. 근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생각해보시죠.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검색 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노출을 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도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 말은 즉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발행하면 구글에서도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글 점유율이 점점 늘어난다면 이득을 보는 것은 구글뿐만이 아니라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2. 쉽고 빠른 걸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
일부 사람들은 말합니다. 유튜브가 성장함에 따라 블로그는 찾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게 될 것이라 말이죠.

이 부분에 있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모든 정보들을 블로그에서 많이 얻어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글이나 사진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것들을 유튜브 영상으로 더 쉽게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영상으로 봐야지만 이해가 되는 것들이 대부분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정보들은 글이나 사진을 통해서도 쉽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실 겁니다. 예전부터 그리 해왔으니 말이죠.

빨리빨리 성향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검색해서 본인이 필요한 정보만 쏙쏙 확인하고 나갈 수 있는 블로그를 두고 본인이 필요한 정보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영상을 계속 보고 있을까요?

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앞으로 블로그가 더 성장은 못하더라도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새로운 키워드는 매일 생겨난다.
티스토리 블로그 영역을 이미 기존에 있던 블로거들이 다 장악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알만한 정보라던지 오래된 키워드의 경우 이미 수많은 포스팅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들이 생기고 수많은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자리 잡고 있던 블로거들도 지금 시작하는 우리들처럼 새롭게 포스팅을 발행해야 됩니다.

즉 모든 블로거들이 매일매일 동등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 지수에 따라 같은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더라도 누구는 상위 노출이 되고 누구는 하위 노출이 되는 것을 경험할 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금방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의 결론

1. 구글 점유율이 높아지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함께 성장한다.

2. 새로운 키워드는 매일 생겨난다.

3. 티스토리 블로그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