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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 고장 증상과 교체 비용

수박 겉핥기. 2022. 8. 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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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 고장 증상과 교체 비용

오늘은 자동차 부품 중에 고장이 나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품인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자동차 발전기가 하는 역할
  • 자동차 발전기 고장 증상
  • 자동차 발전기 교체 주기
  • 자동차 발전기 교체 비용

 

자동차 발전기가 하는 역할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란? 자동차의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인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 배터리를 방전되지 않도록 주행 중 충전하는 역할을 해주고, 자동차가 주행할 때 필요한 전기를 발전기가 공급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부품을 부르는 명칭이 조금씩 다르지만 카센터에 가서 발전기, 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 중 아무거나 말해도 알아들으시니 부르기 편하신 대로 부르면 됩니다.

자동차 발전기 고장 증상

1. 자동차 시동이 안 걸리는 경우입니다. 대부분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안 걸리는 걸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반복적으로 방전이 된다면 발전기가 고장 났을 확률이 100%입니다.

2. 자동차 주행 중 계기판에서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이 또한 배터리 문제로 착각하실 수 있는 부분이긴 하나 주행 중에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는 것은 발전기 문제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3. 자동차 RPM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엔진에 힘이 없는듯한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사실 이 부분만을 보고 판단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

4.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의 베어링 및 풀리에서의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5.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경우 발전기 고장을 의심해봐야 됩니다.

자동차 발전기 교체 주기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는 반영구적인 부품이 아니라 소모품의 개념으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자동차 주행 조건 및 운전자의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주행거리 15만 km~20만 km에 교체를 하시는 게 낫습니다.

자동차 발전기 교체 비용

자동차 발전기(제너레이터, 제네레이터, 알터네이터)의 교체 비용은 차종마다 부품 가격이 다르고 공임비 부분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또한 발전기의 경우 재생부품을 장착하기도 해서 어떤 부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큽니다.

차종마다 부품 가격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만 인터넷 판매가 기준으로 대략 재생부품의 경우 50,000 윈~80,000원에 부품을 구입하실 수 있고, 새 제품의 경우 200,000원~300,000원 정도에 부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발전기 교체 공임비의 경우 일반 카센터의 경우 60,000원~80,000원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부품을 인터넷으로 구입 후 카센터에서 공임비만 지불하고 교체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의 결론

1. 자동차 발전기 고장 시 주행 중 시동 꺼짐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점검을 받도록 합니다.

2. 발전기 부품 구입 시 차량 수리 후 오래 탈 계획이라면 재생부품보다는 새재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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