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합리적인 이전설치비용
일반적으로 이사를 하게 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을 해체하여 이전설치를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에어컨 이전설치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용하던 에어컨을 이전설치 시 발생되는 합리적인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에어컨 이전설치비용
에어컨 이전설치 시 에어컨의 종류 및 이전설치하는 곳의 구조에 따라 이전설치비용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벽 타공, 배관 길이, 실외기 설치 장소 등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2층 이상에 이사를 할 경우 실외기 앵글이 없다면 대략 10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냉매 가스가 없을 경우 대략 5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에어컨 업체에서 에어컨을 해체, 이송까지 하는 상황이라면 해체비용 5만 원, 이송비용은 거리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5만 원~1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이사를 할 때 이삿짐센터에 에어컨 해체 작업을 요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삿짐센터의 경우 무료 또는 5만 원 이하의 가격에 에어컨을 해체해 줍니다. 참고로 요즘은 이사를 할 때 이삿짐센터에서 에어컨 설치까지 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사설 에어컨 설치 업체에서 이전설치를 할 때 기존에 에어컨이 달려있던 자리에 재설치를 할 경우 벽걸이 에어컨은 대략 15만~20만 원, 스탠드 에어컨은 대략 20만 원~25만 원, 벽걸이+스탠드(2 in1) 에어컨의 경우 대략 40만 원 정도의 이전설치비용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업체마다 이전설치비용에 있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위 금액은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여럿 에어컨 업체에 연락을 하여 설치 견적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결론
에어컨 이전설치의 경우 오히려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상황이 될 수 있음으로 오래된 에어컨을 이전설치할 상황이라면 새 에어컨 구입을 고려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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