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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상악화 결항 기준 알아보기
먼 거리를 이동할 때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은 비행기입니다. 이러한 비행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결항이 생기곤 하는데요.
그중에서 기상사정으로 인한 결항이 가장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상사정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기상악화 결항 기준
기상악화로 인한 비행기 결항 중 가장 흔한 예는 태풍, 대설, 강풍, 호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행기 결항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 기준은 강풍 및 호우 경보기준에 도달하거나 예상될 때이며, 대설로 인한 비행기 결항 기준은 24시간 신적설이 3cm 이상 발생되거나 예상될 때입니다.
강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 기준은 10분간 평균 풍속이 25KT(13m/s) 이상이거나 예상될 때, 최대 순간 풍속이 35KT(18m/s) 이상이거나 예상될 때입니다.
호우로 인한 비행기 결항 기준은 시간당 강수량이 30mm 이상이거나 예상될 때, 3시간당 강수량이 50mm 이상이거나 예상될 때 비행기 결항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상사정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은 항공사의 귀책사유가 되지 않아 대체 항공편을 제공받거나 환불을 받는 것 외에는 별도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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