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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 순환식 방식, 드레인 방식 차이와 교환비용

수박 겉핥기. 2023. 7.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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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 순환식 방식, 드레인 방식 교환비용 알아보기

자동차 미션오일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70,000km~100,000km 사이에 교환을 하게 됩니다. 이때 미션오일 교환방식은 순환식 방식 또는 드레인 방식으로 교환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션오일 순환식 방식과 드레인 방식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각각의 미션오일 교환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미션오일 순환식, 드레인 차이점과 교환비용

자동차 미션오일 교환 시 드레인 교환 방식은 미션오일 배출 캡을 분리 후 기존 미션오일을 자유낙하 방식으로 빼내고 새 미션오일을 투입하는 교환방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드레인 교환방식의 장점으로는 미션오일 교환비용이 7만 원~10만 원 정도로 순환식 교환비용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기존의 미션오일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션오일 순환식 교환 방식은 장비를 차량에 연결하여 새 오일로 기존의 미션오일을 밀어내는 방식이라 보시면 되고, 기존에 오염된 미션오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환식 교환 방식의 단점으로는 오염된 기존 오일을 완벽히 제거될 때까지 새 오일로 순환시키다 보니 오일 사용량이 많고 장비를 별도로 사용하게 되어 15만 원~20만 원 정도의 비싼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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